• 골롬반의 영성과 비전
    • 주보성인
    • 창립자
    • 특성 및 목적
  • 현대 선교의 과제
  • 골롬반 발자취
    • 한국진출부터 해방까지
    • 1960년대~1970년대
    • 1980년대~1990년대
  • 세계 선교지역 소개
  • 찾아오시는길


성 골롬반은 560년경 하느님께 자신의 온 생애를 바치기 위해서 집을 떠나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서품을 받았습니다. 그는 성서말씀에 따라 부모와 집뿐만 아니라 고향까지도 떠나기로 결정하고 12명의 동료와 함께 배를 타고 목적지도 없이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떠났습니다. 그 배는 프랑스의 해안에 도착하였고, 그는 프랑스의 외딴 시골 지역에서 수도원을 건립하여 발전시켰으며, 획일적인 교회의 문화에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교황에게 직접 호소하여 각자의 방식에 따라 부활절을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그 지역 정치가들의 불의한 일을 반대하여 추방을 당했지만, 그가 20년 동안 지도했던 수도자 중에서 20명의 성인이 나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수도원의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가 되기 위하여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유럽의 여러 지역을 다니며 선교를 하였고, 615년 11월 23일 자신이 마지막으로 설립한 북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서 선종하였습니다.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는 골롬반 성인이 보여주신 모습처럼 고향을 떠나, 다른 문화 속에서 살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연대하고, 정의를 위해 일하는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