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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시작된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창립자들의 전망은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 특히 중국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창립자들은 선교사업에 평신도, 수녀, 수사, 사제들이 다 함께 참여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었습니다.
1924년 골롬반 수녀회가 창립되었고, 1958년에는 선교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원사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고, 1977년에는 평신도 선교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골롬반회의 추진력과 유산을 가지고 하느님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의 독특한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오늘날 갈라진 세상에서 선교사들은 다양한 은사로 구성되어야 하고 문화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1982년부터 회원들의 국적을 다양화하였습니다. 여러 민족들의 풍요로운 다양성 안에서 조화로운 일치를 보임으로써 하느님 나라를 증거한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평신도 입장에서 증대되고 있는 범문화적인 선교 성소에 대한 인식이 이 시대의 징표 중의 하나임을 알았습니다.
한국에 파견된 첫 평신도 선교사는 1970년대 말 제주 이시돌 목장에서 활동한 아일랜드인 수의사 Michael Rioradn 입니다. 그는 선교사로서의 성소를 발견하고 아일랜드로 돌아가 골롬반 사제로 서품을 받은 다음, 1986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중인 이어돈 신부님이 바로 그 분입니다.
그 후 80년대에 들어 피지와 미국으로 한국인 평신도 선교사들을 파견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990년 필리핀으로 6명의 평신도 선교사들을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첫 팀이 3년의 첫 임기를 무사히 잘 마치게 됨으로써 프로그램에 견인차 역할을 하여, 한국 평신도 선교사 프로그램은 2015년 4월 현재 14개 팀을 필리핀, 피지, 대만, 일본, 미국, 아일랜드, 칠레, 미얀마로 파견하였습니다. 영어가 공통 언어인 골롬반 선교회에서 동시에 현지 언어까지 배워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해 내야 하는 것과 평신도 선교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가장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지금까지 파견된 한국인 평신도 선교사들은 총 58명에 이르며, 지금 한국인은 11명이, 세계적으로는 60여명이 장기 혹은 단기 임기자로 골롬반 신부님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와 필리핀으로부터 그동안 20명의 평신도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파견되어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2명의 필리핀 평신도 선교사, 2명의 피지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